'같이 삽시다3' 혜은이 '제일 큰 누님' 지목 당하고 서운 "집에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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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가장 연장자로 지목되자 서운해 했다.
4월 1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혜은이는 가장 연장자로 지목 받았다.
용권은 김영란의 딸기 선물을 받고 반색하며 "제일 큰 누님이 하나 먼저 드셔라"고 혜은이에게 딸기를 권했다.
박원숙은 "제일 큰 누님 여기 있어"라며 수습에 나섰고, 혜은이는 제일 큰 누님으로 지목된 데 "나 집에 갈래"라며 서운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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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가 가장 연장자로 지목되자 서운해 했다.
4월 1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혜은이는 가장 연장자로 지목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딸기를 따서 허영만 지인 용권네 집으로 향하며 “왜 왔는지 알지?”라고 말했다. 김영란은 “드론 떨어트려서요”라고 답했다. 앞서 김영란은 용권의 드론을 떨어트렸던 상황.
이어 김영란이 딸기를 보고 “이게 4만원어치 될 거다”고 말하자 김청은 “언니 드론값에서 4만원 빼려고 하지?”라고 속내를 읽어 웃음을 자아냈다.
용권은 김영란의 딸기 선물을 받고 반색하며 “제일 큰 누님이 하나 먼저 드셔라”고 혜은이에게 딸기를 권했다. 박원숙은 “제일 큰 누님 여기 있어”라며 수습에 나섰고, 혜은이는 제일 큰 누님으로 지목된 데 “나 집에 갈래”라며 서운해 했다.
다행이도 앞서 김영란이 망가트린 드론은 고쳤다고. 뒤이어 김영란은 다른 드론을 움직여 보다가 다시 망가트리는 모습으로 실수 연발했다. 혜은이는 지난번에 이어 두 번 연속 드론 운전에 재능을 보였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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