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댕댕이' 김원효, 심진화에 이벤트.."10년 간 아기 얘기 나오지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달려라 댕댕이' 심진화가 김원효의 깜짝이벤트에 폭풍 눈물을 흘린다.
웃음도 넘치고 눈물도 넘치고, 사랑도 넘친 김원효-심진화-태풍이 가족의 이벤트 데이는 4월 19일 월요일 밤 9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같은 날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려라 댕댕이' 심진화가 김원효의 깜짝이벤트에 폭풍 눈물을 흘린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어질리티 대회를 앞두고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선물처럼 찾아온 태풍이와의 200일을 되짚는다.
이날 심진화는 태풍이 불던 날 구조돼 가족이 된 태풍이의 200일을 축하하기 위한 작은 파티를 준비한다. 추억과 사랑이 가득한 태풍이의 200일 축하 파티. 김원효, 심진화 부부는 행복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진짜 이벤트는 따로 있었다. 김원효가 핸들러로서 최선을 다하는 아내 심진화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이다.
본 촬영이 끝난 줄 안 심진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위해 다른 공간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그때 한쪽 벽에서 김원효의 영상 편지가 재생됐다. 영상 속 김원효는 심진화를 애칭 “(여)봉아”라고 부르며 말문을 열었다. 갑작스러운 이벤트에 심진화는 깜짝 놀랐다.
이어 김원효는 “우리가 10년을 살았다. 가장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이 아기 문제인데..”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고 한다. 그리고 김원효는 쉽게 할 수 없었던, 하지만 사랑하는 아내 심진화를 향해 꼭 해주고 싶었던 말들을 하기 시작했다. 특히 눈물을 흘리며 김원효가 꺼낸 말 한마디에 심진화 역시 애써 눈물을 감춘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이 쏠린다.
이와 함께 김원효가 태풍이와 준비한, 심진화를 위한 특별 선물도 공개될 예정. 웃음도 넘치고 눈물도 넘치고, 사랑도 넘친 김원효-심진화-태풍이 가족의 이벤트 데이는 4월 19일 월요일 밤 9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같은 날 밤 9시 30분 MBC스포츠플러스에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앱 다운받고 ‘암호화폐’ 받아가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호동의 밥심' 남창희, 연애 못하는 이유
- '같이 삽시다3' 김청, "너는 배우다"...母에 속옷 단속까지 받게 된 일화
- '물어보살' 깔끔갑 서장훈도 손절하게 '결벽증 남친' 사연에 두 보살 경악
- '어쩌다 가족' CLC 권은빈, 성동일X진희경과 다정한 가족 인증샷
- '스타다큐 마이웨이' 김봉곤 훈장, 국민 훈장님에서 딸바보 매니저 변신
- 엄지원, 이혼 발표 후 홀가분한 일상…제주도 떠났다 [TEN ★]
- 욱일기 옷 입은 저스틴 비버…"日, 이때다싶어 정당성 주장할 것"
- 선미, 명품 로퍼 깨알 자랑…고급스럽고 캐주얼해 [TEN★]
- 뮤지컬 배우만 4명째…코로나19 줄 감염에 업계 '비상'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