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세쌍둥이 임신 12주차.."곧 태교 여행, 20주부턴 집콕"

신정인 기자 2021. 4. 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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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 12주 차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롱 원피스를 입은 황신영이 볼록한 배를 한 쪽 손으로 감싼 채 미소 짓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임신 12주 차인 저는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컨디션도 너무 좋네요"라며 "20주부터 만삭이니 지금부터 준비할 거 다 하고 여행도 다녀왔다가 20주부터는 거의 집에만 있을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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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황신영이 임신 12주 차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황신영은 인스타그램에 "맨날 추리닝에 모자 쓰는데 오늘은 살짝 꾸미고 외출 나왔네요"라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 롱 원피스를 입은 황신영이 볼록한 배를 한 쪽 손으로 감싼 채 미소 짓고 있다.

이와 함께 그는 "임신 12주 차인 저는 오늘 날씨도 너무 좋고 컨디션도 너무 좋네요"라며 "20주부터 만삭이니 지금부터 준비할 거 다 하고 여행도 다녀왔다가 20주부터는 거의 집에만 있을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에는 조심히 태교 여행을 가보려고 해요"라며 "정말 조심히 다녀올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 코너 '댄수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7년 5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최근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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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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