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마임·인형극·연극 상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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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지역대표 문화예술 축제의 상설공연을 마련한다.
공연은 지역을 대표하는 인형극제, 연극제, 마임으로 매주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춘천인형극장에서 인형극이 펼쳐지며 다음 달 9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공지천 야외 작은무대에서 동서양 로맨스 명작을 바탕으로 한 트로트 뮤지컬 공연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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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것을 계기로 지역대표 문화예술 축제의 상설공연을 마련한다.
공연은 지역을 대표하는 인형극제, 연극제, 마임으로 매주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열리지 못했던 문화향유 갈증 해소를 위해 준비한 공연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공지천 공지교부터 효자교 사이 산책로에서 열린다.
2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춘천인형극장에서 인형극이 펼쳐지며 다음 달 9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는 공지천 야외 작은무대에서 동서양 로맨스 명작을 바탕으로 한 트로트 뮤지컬 공연이 마련된다.
이곳에서는 '로미오&춘향', '베니스의 상인', '싸운드 써커스' 등의 다양한 연극 공연이 오는 7월까지 계속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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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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