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cm·51kg' 나나, 비율깡패는 팔 길이도 '넘사벽'..매혹적 드레스 자태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다리만 긴 게 아니었다!"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매혹적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나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있는 나나의 모습이 담겼다. 홀터넥으로 여리여리한 어깨 라인을 드러낸 나나는 치명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팔을 쭉 뻗은 나나의 포즈에서는 다리만큼 긴 팔 길이가 돋보였다. '비율깡패' 칭호를 받는 나나의 남다른 팔 길이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나나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에 출연 중이다.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하는 여자의 반전 로맨스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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