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미만' 남은 백신 60~64세에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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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에서 '30세 미만'을 제외하면서 남게 된 백신 64만명분을 60∼64세에 접종한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에서 30세 이하가 제외되면서, 남은 백신 64만명분을 "60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이후 '희귀 혈전'환자가 발생하자, 30세 미만에 대해서는 접종을 금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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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에서 '30세 미만'을 제외하면서 남게 된 백신 64만명분을 60∼64세에 접종한다. 60∼64세 접종은 당초 3분기 접종 대상자로 예정돼 있었지만, 계획이 바뀌면서 이르면 5월 중순 이후부터 접종이 가능할 전망이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장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에서 30세 이하가 제외되면서, 남은 백신 64만명분을 "60세 이상으로 확대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 이후 '희귀 혈전'환자가 발생하자, 30세 미만에 대해서는 접종을 금지시켰다.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접종은 이르면 5월 중순, 늦어도 5월 하순에는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고령층과 기존 접종자의 2차 접종에 쓰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350만명분(700만회분)은 5∼6월에 국내로 공급될 전망이다.
백신 공동구매 국제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는 5∼6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700만회분을 우리나라에 보내기로 되어 있으나, 아직 배송 날짜가 확정되지는 않았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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