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모리뉴 결국 경질.. 후임엔 나겔스만 거론

양진원 기자 2021. 4. 19.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감독 모리뉴가 경질됐다.

19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우리는 오늘 모리뉴와 주앙 새크라멘투, 누누 산투스, 카를로스 랄린, 지오반니 세라 코치진이 해임됐다는 사실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모리뉴가 이끄는 토트넘은 이번 시즌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모리뉴 다음 감독으로는 나겔스만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이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자 모리뉴 감독이 결국 경질됐다. /사진=로이터
토트넘 감독 모리뉴가 경질됐다.

19일(한국시각) 토트넘은 "우리는 오늘 모리뉴와 주앙 새크라멘투, 누누 산투스, 카를로스 랄린, 지오반니 세라 코치진이 해임됐다는 사실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모리뉴가 이끄는 토트넘은 이번 시즌 최악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14승8무10패(승점 50)로 리그 7위에 머물러 톱4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데일리 메일은 라이언 메이슨과 크리스 포엘 코치가 다음 일정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했다. 모리뉴 다음 감독으로는 나겔스만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26일 오전 0시30분 맨체스터 시티와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머니S 주요뉴스]
"속옷이야 겉옷이야?"… 화사, 자세 무엇?
"허벅지가 다했다"… 조현, 핫팬츠 '아찔'
박서준, 서예지에 철벽쳤다?… 과거 영상 재소환
"너네 우정이 대단해?"… 서예지, 유노윤호→손호준?
입 연 이하늘 "내 동생, 김창열 때문에 생활고 겪다가"
UEFA, 슈퍼리그 창설에 강경 방침… 참가팀에 불이익?
'이적설' 케인, 부상 여파 3주 결장 전망… 토트넘 비상
주중 일정 앞둔 분데스리가, '우승권' 윤곽 잡힐 듯
'부활' 알린 리디아 고… 시즌 상금 랭킹 1위 도약
'역시' 김연경, 정규리그 MVP… 비우승팀서 선정

양진원 기자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