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커밍' 솔비, 걸음걸이부터 예술가의 혼이 느껴져

김수형 2021. 4. 1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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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효연이 예술가 느낌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19일인 오늘 솔비가 개인 인ㅅ타그램 계정을 통해 "친구가 바라본 뒷모습."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주머니에 손을 꽂고 걷고 있는 모습.

한편, 솔비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신곡 'Angel(앤젤)'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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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가수이자 화가로 활동 중인 효연이 예술가 느낌을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

19일인 오늘 솔비가 개인 인ㅅ타그램 계정을 통해 "친구가 바라본 뒷모습."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주머니에 손을 꽂고 걷고 있는 모습. 무언가 고독에 빠진 에술가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솔비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신곡 'Angel(앤젤)'을 발표한다. 지난 2019년 11월 '눈물이 빗물 되어'를 발표 이후 1년 5개월 만의 가요계 컴백이다.

이번 신곡 'Angel'은 3월 서울옥션 경매에 출품했던 'Just a Cake-Angel' 미술 작품에 포함돼 있던 음악 작품으로, 낙찰자의 음원 공개 동의로 대중들과 함께 들을 수 있게 됐다.

/ssu0818@osen.co.kr

[사진] ‘솔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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