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국민의힘 비대위원 "합당은 특정 정치인이 끌고 갈 사안 아냐"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2021. 4. 19. 1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이 국민의당과의 합당 논의에 대해 속도조절에 나섰다.
김병민 비상대책위원이 19일 비상대책회의에서 "당의 통합과 합당에 대해 특정 정치인이 일방적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제동을 걸었고, '당원들의 의견 수렴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당내 반발이 이어졌다.
이에 주 권한대행은 이날 비공개회의에서 "무리하게 합당을 추진하지는 않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주호영 당 대표 권한대행이 국민의당과의 합당 논의에 대해 속도조절에 나섰다.
김병민 비상대책위원이 19일 비상대책회의에서 "당의 통합과 합당에 대해 특정 정치인이 일방적으로 끌고 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제동을 걸었고, '당원들의 의견 수렴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당내 반발이 이어졌다.
이에 주 권한대행은 이날 비공개회의에서 "무리하게 합당을 추진하지는 않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먹던 국물 그대로 재탕? '토렴' 논란 식당 고발 당한다
- 교도소 기웃 고양이 몸에 수상한 천 주머니…마약 운반책이었다
- [단독]박정희기념재단, 친일 인사 소재 작품 전시 중단 요구 '논란'
- 펴지지 않은 낙하산…추락한 '두바이 아이언맨'
- 기모란 영입 논란 뜨거워지자 靑 "전문성 제고 차원, 옥상옥 아냐"
- 아나필락시스 2건 백신 인과성 인정…사망 11건은 무관
- "용광로"vs"소통"vs"민생"…與 당권주자, 첫 토론회 격돌
- 박범계 "이재용 사면 검토한 적 없다"
- 세금 피하기 위해…강남 아파트 증여 역대급 증가
-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직장동료 나타나자 수차례 찌른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