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대사관 P4G 서울 정상회의 홍보 웨비나 개최

최윤정 2021. 4. 1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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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한국대사관은 19일(현지시간)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에 앞서 인지도 제고 등을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박은하 주 영국 한국대사는 개회사에서 P4G 서울 정상회의를 통한 유엔기후변화협력 당사국총회(COP26) 기여 의지를 밝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한국의 그린뉴딜과 영국의 녹색산업혁명 10대 계획(10 Point Plan)과 관련해 녹색분야(풍력, 수소, 전기자, 탄소포집 등) 협력 기회 확대 가능성을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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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G 구성원 국가 [주영한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주영한국대사관은 19일(현지시간)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에 앞서 인지도 제고 등을 위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2018년 1차 P4G 정상회의 개최국인 덴마크대사관과 공동 주최하며 영국 정부와 영국 내 P4G 파트너 기관, 민간기관 등에서 참석한다.

이날 웨비나 기조연설에서 유연철 한국 외교부 기후변화대사는 P4G 정상회의 주제를 설명하고 영국의 관심을 촉구한다.

박은하 주 영국 한국대사는 개회사에서 P4G 서울 정상회의를 통한 유엔기후변화협력 당사국총회(COP26) 기여 의지를 밝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한국의 그린뉴딜과 영국의 녹색산업혁명 10대 계획(10 Point Plan)과 관련해 녹색분야(풍력, 수소, 전기자, 탄소포집 등) 협력 기회 확대 가능성을 언급한다.

존 머튼 영국 COP26 특사가 사회를 맡고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BEIS) 기업·에너지·청정성장 담당 국무상이 축사를 한다.

2년마다 열리는 'P4G 정상회의'는 한국이 개최하는 첫 다자환경정상회의로, 5월 30일부터 이틀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P4G는 기업, 시민사회 등이 참여하는 민관 파트너십을 통해 녹색성장, 지속 가능한 발전, 파리 기후변화 협정과 같은 지구적 목표 달성을 가속하기 위한 국제 연대로 한국, 덴마크, 베트남 등 12개국이 회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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