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자발적 비혼모, 일본서 악플多..부모님만 이해해 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발적 비혼모에 대한 일본 현지의 반응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박명수는 "엄마의 인생을 시작한 사유리"라며 사유리를 소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언급하자 사유리는 "일본 사람들도 이해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사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자발적 비혼모에 대한 일본 현지의 반응을 언급했습니다.
이날 박명수는 "엄마의 인생을 시작한 사유리"라며 사유리를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유리에 "출산 소식을 듣고 축하해주기가 좀 애매했다"고 말했고 사유리는 "박명수 오빠는 항상 저를 응원해주는 사람"이라면서 "출산 직후 전화해 힘내라고 해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아이가 5개월인데 촬영 없는 날은 항상 집에 있다"며 엄마로서의 삶을 얘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뒤집기를 했고, 옹알이도 엄청 심하게 한다"며 "아이고를 따라한다. 천재"라고 아들에 대한 자랑으로 팔불출 엄마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자발적 비혼모에 대한 인식이 아직까지 좋지 않은 편입니이다. 이에 대해 언급하자 사유리는 "일본 사람들도 이해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자발적 비혼모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누구냐', '미쳤다'는 악플이 많았다. 문화 보다는 가족 차이다. 우리 부모님만 이해해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디지털뉴스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왜 혁명은 고독한 것인가'…문 대통령의 심경 고백?
- 법사위원장 재협상하자는 야당, 정청래 ″내가 하면 하늘 무너지나?″
- ″여자도 군대 보내라″…국민청원 사흘만에 5만명 동의
- 아파트 단지 내 만취 운전, 배우 박중훈 검찰 송치
- 이하늘 분노 '동생 故 이현배, 김창열 때문에 생활고 시달려'
- 故이현배에 이하늘-김창열 갈등…″너 때문에 생활고″ vs ″억측 자제″ [종합]
- 함소원, 여론 조작 부인 ″법정서 밝히겠다″ [전문]
- '친형 논란' 박수홍 ″요즘 나만 보면 왜 안아주는지…″ 심경 드러내
- [영상] 독사와 거대 개미의 싸움... 과연 승자는?
- 샤론 스톤, 2차 접종 맞는 영상올리며 백신 접종 독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