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모리뉴 경질 공식 발표..'1년 5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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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조제 모리뉴 감독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우리는 오늘 모리뉴와 주앙 새크라멘투, 누누 산투스, 카를로스 랄린, 지오반니 세라 코치진이 해임되었다는 사실을 발표한다"라고 전했다.
인내심이 바닥난 토트넘은 결국 시즌 도중 모리뉴 경질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앞서 'BBC', '텔레그래프', '스카이스포츠', '디 애슬레틱' 등이 모리뉴의 경질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고 곧이어 토트넘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리뉴 경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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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조제 모리뉴 감독 경질을 공식 발표했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우리는 오늘 모리뉴와 주앙 새크라멘투, 누누 산투스, 카를로스 랄린, 지오반니 세라 코치진이 해임되었다는 사실을 발표한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모리뉴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시즌 초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위에 잠시 오르기도 했지만 이후 내리막길을 걸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치고 말았다.
여기에 손흥민을 탓하는 등 선수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모습도 한 몫했다. 인내심이 바닥난 토트넘은 결국 시즌 도중 모리뉴 경질이라는 칼을 빼들었다.
앞서 'BBC', '텔레그래프', '스카이스포츠', '디 애슬레틱' 등이 모리뉴의 경질 소식을 일제히 보도했고 곧이어 토트넘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리뉴 경질을 발표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모리뉴와 코칭스태프는 가장 힘든 시기를 함께 해왔다. 모리뉴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엄청난 회복력을 보여준 프로다. 난 그와 일하는 것을 즐겼지만 결과가 좋지 않은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그동안 헌신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작별 인사를 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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