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무리뉴, 토트넘 감독에서 경질..메이슨 임시 대행 체제

이형주 기자 2021. 4. 19.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제 무리뉴(58) 감독이 불명예스럽게 팀을 떠나게 됐다.

토트넘 핫스퍼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무리뉴 감독, 주앙 세크라멘토 수석 코치, 누누 산투스, 카를로스 라린, 지오바니 세라 코치가 해임됐음을 알립니다"라고 전했다.

지난 시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던 무리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제 무리뉴 토트넘 핫스퍼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주제 무리뉴(58) 감독이 불명예스럽게 팀을 떠나게 됐다.

토트넘 핫스퍼는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구단은 무리뉴 감독, 주앙 세크라멘토 수석 코치, 누누 산투스, 카를로스 라린, 지오바니 세라 코치가 해임됐음을 알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1군 훈련은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진행할 예정이며 추후 상황을 업데이트할 것입니다"라고 발표했다.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무리뉴 감독과 그 코칭스태프들은 클럽의 가장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해왔다. 그들은 언제든 여기서 환영받을 것이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시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던 무리뉴다. 올 시즌 첫 풀 시즌을 맞았다. 초반에는 리그 1위를 찍는 등 승승장구했지만, 최근 극도의 부진으로 리그 7위와 함께 다른 컵대회들에서도 탈락했다. 이에 토트넘이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