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수 전 산림청 차장, 한국수목원관리원 이사장에 취임

박진환 2021. 4. 1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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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광수 전 산림청 차장이 제2대 한국수목원관리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류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조직이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합심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수목원서비스 전문기관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산림청 국정과제인 탄소중립과 뉴딜정책 및 코로나 상황 등에 대응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및 민간 지원 등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는 한국수목원관리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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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재직시 정부업무·재정사업 등 평가서 우수선정 기여
[세종=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류광수 전 산림청 차장이 제2대 한국수목원관리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은 19일 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신임 류광수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신임 류광수 이사장은 1987년 제31회 행정고시 합격 후 30년여간 산림정책과장, 산림보호국장, 국제협력관, 기획조정관, 산림청 차장 등을 역임했다. 산림청 재직 시 산림정책·사업의 효율적인 조정·관리를 통해 산림청이 정부업무 및 재정사업 평가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하는 등 산림 관련 분야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류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조직이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합심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수목원서비스 전문기관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며 “산림청 국정과제인 탄소중립과 뉴딜정책 및 코로나 상황 등에 대응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고, 지역상생, 일자리 창출 및 민간 지원 등 사회적 가치 구현에 앞장서는 한국수목원관리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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