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밀양 국수·꽈배기·수제 버거 달인 맛 비법은? [MK★TV컷]

매경닷컴 MK스포츠 진주희 기자

'생활의 달인'에 밀양 국수, 꽈배기, 수제 버거 달인을 소개한다.

19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다양한 달인들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상남도 밀양시, 오로지 국수 한 그릇을 맛보기 위해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드는 맛집을 공개한다.

‘생활의 달인’ 수제 버거 달인을 소개한다.사진=SBS 제공

무려 25년이란 긴 시간 동안, 한 자리에서 손님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국수.

멸치, 황태 머리, 건새우, 등 10가지가 넘는 재료들이 들어간 달인의 육수는 한 입만 먹어도 그 진가를 알 수 있다.

이어 인천의 한 시장을 찾아 꽈배기 달인을 만난다.

이곳에는 매일 오전 8시가 되면 사람들이 서둘러 줄 서는 달인의 꽈배기 가게.남녀노소 모두 사랑받고 있는 달인의 꽈배기. 비결은 꽈배기 반죽에 있다.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맛을 내기 위해 오랫동안 연구했다는 달인.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하나부터 열까지 손으로 반죽을 빚을 뿐 아니라, 십여 가지가 넘는 재료를 아낌없이 넣고 있다.

마지막으로 SNS를 뜨겁게 달군 서울시 송파구 수제 버거 집을 찾는다.

미소 된장으로 풍미를 더한 버터 소스와 구운 파인애플이 어우러진 이색적이고 황홀한 맛.

한 번 맛보면 발길을 끊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그 맛에 손님들이 줄을 이룬다고.

세계 3대 요리학교 출신 달인의 상상도 못 한 수제 버거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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