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모리뉴 감독 경질..새 감독 후보엔 나겔스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이끌던 조제 모리뉴 감독이 경질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카라바오컵을 고작 6일 앞두고 모리뉴 감독을 경질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모리뉴 감독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대신해 토트넘을 구하기 위해 왔지만, 결국 그도 결과를 얻지 못하고 해임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모리뉴 감독을 보낸 자리에 나겔스만 감독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이끌던 조제 모리뉴 감독이 경질됐다. 새 감독 후보 중 하나로 RB라이프치히(독일)의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꼽히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카라바오컵을 고작 6일 앞두고 모리뉴 감독을 경질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모리뉴 감독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대신해 토트넘을 구하기 위해 왔지만, 결국 그도 결과를 얻지 못하고 해임됐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14승8무10패(승점 50)로 리그 7위에 머물러 톱4 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특히 최근 리그 3경기서 2무1패로 부진하는 등 좀처럼 반등하지 못하고 있었다.
매체는 "우선 라이언 메이슨과 크리스 포엘 코치가 다음 일정을 대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모리뉴 감독을 보낸 자리에 나겔스만 감독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6일 오전 0시30분 맨체스터 시티와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허웅 전 여친 1년만에 포르쉐→4억 람보르기니…업소녀 아닌데 가능해요?"
- "내가 업소녀라고?…작작해라" 허웅 전 여친, 청담동 아파트 등기 인증
- 반포자이 분리수거장서 발견된 '골드바' 주인 등장…"자세히 말 못 한다"
- 수감자와 성관계 촬영한 유부녀 교도관…"우리가 역사를 만들었다"
- "고1 아들 앞 '알몸'으로 다니는 아내, 신경 쓰지말라는데…" 남편 걱정
-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서정희, 180도 다리찢기…발레리나 자태 '감탄' [N샷]
- 친구 딸에 입 맞추고 몸 더듬은 목사 "주님이 용서"…대형 교회 '발칵'
- 블랙핑크 제니, 속옷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 룩'…은근한 섹시미 [N샷]
- '심신 딸' 키오라 벨, 핫걸의 인형 같은 미모와 몸매…'우월 DNA' [N샷]
- 비현실적 미모…클라라, 무결점 AI 비주얼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