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동의과학대 '산학협동 체계 구축' MOU

파이낸셜뉴스 2021. 4. 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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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동의과학대학교와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선주조와 동의과학대는 산학협동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육성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는 등 폭넓은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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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 최홍성 총괄본부장(왼쪽)과 동의과학대학교 미래융합학부 이문조 학부장이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선주조 제공
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동의과학대학교와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선주조와 동의과학대는 산학협동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육성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는 등 폭넓은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관력학과(계열) 우수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산업체 위탁교육에 따른 업무협조 △전공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교육 실시 △양 기관의 보유시설 및 기자재 상호 이용 등에 합의했다.

대선주조는 학생들의 꿈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월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와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맺은 바 있으며 올해로 8년 연속 한국과학영재학교 후원을 이어가는 등 미래 인재들의 성장을 곁에서 함께하고 있다.

조우현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상호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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