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동의과학대 '산학협동 체계 구축'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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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조(대표 조우현)는 동의과학대학교와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선주조와 동의과학대는 산학협동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육성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는 등 폭넓은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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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대선주조와 동의과학대는 산학협동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산업 육성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교류하는 등 폭넓은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관력학과(계열) 우수학생의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산업체 위탁교육에 따른 업무협조 △전공교육과정 공동개발 및 교육 실시 △양 기관의 보유시설 및 기자재 상호 이용 등에 합의했다.
대선주조는 학생들의 꿈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월 부산진여자상업고등학교와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MOU를 맺은 바 있으며 올해로 8년 연속 한국과학영재학교 후원을 이어가는 등 미래 인재들의 성장을 곁에서 함께하고 있다.
조우현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상호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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