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배가 쓴 작사로 '저작권료' 챙긴 김창열.. 액수, 상상 못 할 수도

2021. 4. 1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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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이 19일 새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창열이 노래 가사도 현배가 썼다. 김창열 노래 멜로디 만들 줄도 모른다"라면서 "20년 동안 이현배가 그 XX들 가사 써 줬다. 재용이한텐 미안한데 여덟 마디 중에 한 마디도 못 쓴다. 4집부터 이현배가 가사 써 주고 이현배가 멜로디라인 다 짜줬다"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이하늘은 이현배의 죽음이 생활고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그가 라이브방송에서 했던 말이 사실이라면 김창열은 가수였던 이현배의 권리보호에 소홀했다는 도의적 책임을 벗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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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이 19일 새벽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창열이 노래 가사도 현배가 썼다. 김창열 노래 멜로디 만들 줄도 모른다"라면서 "20년 동안 이현배가 그 XX들 가사 써 줬다. 재용이한텐 미안한데 여덟 마디 중에 한 마디도 못 쓴다. 4집부터 이현배가 가사 써 주고 이현배가 멜로디라인 다 짜줬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상업적으로 성공한 DJ DOC 4집과 5집 앨범은 DJ DOC를 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그룹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당연히 멤버들에게도 어마어마한 돈을 벌게 해줬을 것으로 보입니다.

노래의 대부분을 작곡한 이하늘은 2TV 토크쇼 '승승장구'에 출연해 저작권료를 묻는 질문에 "나는 저작권 복이 없고 저작권을 선물한 적도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하늘은 '승승장구'에서 히트곡 'DOC와 춤을' 작사가의 이름으로 김창렬을 올린 것을 후회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저작권료 액수가 엄청났던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이하늘은 이현배의 죽음이 생활고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어, 그가 라이브방송에서 했던 말이 사실이라면 김창열은 가수였던 이현배의 권리보호에 소홀했다는 도의적 책임을 벗기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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