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LPGA 롯데챔피언십 공동 17위로 마무리

강명주 기자 2021. 4. 1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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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한 유소연 프로. 사진제공=Getty Images
▲2021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한 유소연 프로. 사진제공=Getty Images

[골프한국 생생포토] 15일(한국시간)부터 18일까지 나흘 동안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카폴레이 골프클럽(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이 펼쳐졌다. 우승은 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를 작성한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차지했다.

사진은 유소연 프로가 대회 첫째 날인 15일 1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이동하면서 스코어카드와 코스 정보를 점검하고 있다.

1, 2라운드에서 공동 3위를 달린 유소연은 3라운드 공동 16위, 최종라운드 공동 17위로 마쳤다. 마지막 날 4타를 줄였지만, 순위는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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