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기록의 소환' 옛 사진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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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는 '대구 북구! 기록의 소환' 옛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전은 근대 대구의 발전과 함께 성장한 북구의 흔적을 찾아 당대 발전상을 이해하고, 변화의 기록을 보존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
접수 대상은 1900~2000년대 촬영한 북구의 사진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모전을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기록을 확보하고 역사 자료로 활용하겠다.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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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시 북구는 '대구 북구! 기록의 소환' 옛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전은 근대 대구의 발전과 함께 성장한 북구의 흔적을 찾아 당대 발전상을 이해하고, 변화의 기록을 보존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
접수 대상은 1900~2000년대 촬영한 북구의 사진이다. 역사와 정취가 담긴 자연경관, 문화유적·관광명소, 생활상, 발전상, 오래된 건물, 골목길 등을 담은 작품을 찾는다.
대회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은 컬러·흑백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별도의 규격이나 출품작 수 제한은 없다.
접수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다.
출품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입선 38점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북구청장 상장을 수여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공모전을 통해 주민들의 소중한 기록을 확보하고 역사 자료로 활용하겠다.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기획조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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