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민낯으로 '붐붐파워' 출연한 이유

정한별 2021. 4. 19. 18: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희재가 민낯으로 '붐붐파워'의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SBS 러브FM '붐붐파워'에는 '따라따라와'로 컴백한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에 김희재는 "아니다. 생얼이다"라고 답했다.

이후 붐은 김희재에게 출연 이유를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희재(왼쪽)가 SBS 파워FM, SBS 러브FM '붐붐파워'에서 게스트로 활약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김희재가 민낯으로 '붐붐파워'의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SBS 러브FM '붐붐파워'에는 '따라따라와'로 컴백한 김희재가 출연했다.

DJ 붐은 김희재에게 "메이크업을 하고 온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희재는 "아니다. 생얼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붐에게 "메이크업을 왜 하고 온 거냐"고 질문을 던졌다. 붐은 "난 '붐붐파워' 촬영 전에 일이 있었다"고 답했다.

김희재는 "보이는 라디오지만 마스크를 쓰고 촬영을 할 줄 알았다. 그래서 편하게 왔다. 그런데 '가림막이 있어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붐은 "메이크업을 하고 온 줄 알았다"며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붐은 김희재에게 출연 이유를 물었다. 김희재는 "붐 형을 보러 온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