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우성1~3차아파트, 송파구청에 조합설립 신청

박소연 2021. 4. 1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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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 있는 잠실동 잠실우성1~3차 아파트가 송파구청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기존 1842가구가 2716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잠실주공5단지,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신천동 장미아파트 등 송파구 일대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송파구 아파트값도 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주까지 서울 아파트값은 주간 누적 기준으로 1.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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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토지거래허가구역 내에 있는 잠실동 잠실우성1~3차 아파트가 송파구청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한 것으로 19일 확인됐다. 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 단지는 재건축을 통해 기존 1842가구가 2716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잠실주공5단지,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신천동 장미아파트 등 송파구 일대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송파구 아파트값도 오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주까지 서울 아파트값은 주간 누적 기준으로 1.12% 상승했다. 구별로는 송파구가 1.77% 올라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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