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러브식 걸즈' 뮤비 4억뷰

윤기백 2021. 4. 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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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가 4억뷰를 돌파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러브식 걸즈' 뮤직비디오는 19일 오전 11시 55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4억회를 넘어섰다.

'러브식 걸즈'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퍼포먼스 중심의 구성과 연출로 인기를 끈 기존 작품들과 달리 블랙핑크 멤버들의 성숙한 내면 연기가 돋보여 호평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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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러브식 걸즈’(Lovesick Girls) 뮤직비디오가 4억뷰를 돌파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러브식 걸즈’ 뮤직비디오는 19일 오전 11시 55분께 유튜브에서 조회수 4억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10월 공개된 지 약 199일 만이다. 블랙핑크의 27개 억대뷰 영상 중 4억뷰 달성은 11번째이자 이는 K팝 걸그룹 최다 기록이다.

‘러브식 걸즈’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퍼포먼스 중심의 구성과 연출로 인기를 끈 기존 작품들과 달리 블랙핑크 멤버들의 성숙한 내면 연기가 돋보여 호평받았다.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75시간 만에 1억뷰에 도달한 것은 물론 당시 유튜브에서 1주일 동안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올랐다.

블랙핑크의 유튜브 구독자 수도 가파르게 늘어 현재 6010만 명 이상이다. 여성 아티스트 최초·최고·최다 타이틀을 넘어 이 분야 전 세계 1위인 저스틴 비버를 바짝 뒤쫓고 있는 만큼 블랙핑크가 쓸 새 역사에 관심이 쏠린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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