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X김태리X김우빈 '외계인' 드디어 크랭크업..스태프 퇴직금까지 지급

김현록 기자 2021. 4. 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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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이 1년여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19일 영화계에 따르면 '외계인'은 이날 마지막 촬영을 실시한다.

지난해 3월 테스트 촬영과 함께 시작된 '외계인'의 촬영이 1년 하고도 십수일을 지나 막을 내리는 셈.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외계인의 이야기로, 1·2부를 동시에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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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외계인'의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이 1년여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19일 영화계에 따르면 '외계인'은 이날 마지막 촬영을 실시한다. 지난해 3월 테스트 촬영과 함께 시작된 '외계인'의 촬영이 1년 하고도 십수일을 지나 막을 내리는 셈.

총 247회차를 1년 넘게 촬영한 덕에 제작사 케이퍼필름은 스태프에게 퇴직금까지 지급했다는 후문이다. 코로나19 어려움 속에서 대규모 촬영을 별 탈 없이 촬영을 마무리하게 돼 의미 또한 남다르다.

영화 '외계인'은 '범죄의 재구성' '타짜' '도둑들' '암살'의 최동훈 감독이 6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작.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외계인의 이야기로, 1·2부를 동시에 촬영했다.

류준열 김태리를 비롯해 김우빈 조우진 염정아 소지섭 김의성 등 묵직한 배우군단이 함께해 기대감이 더욱 높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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