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당한 NC 이재학, 또다시 2군행..SSG 고종욱도 1군서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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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인 NC 다이노스 사이드암 투수 이재학(30)이 다시 짐을 쌌다.
올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선발 투수로 낙점된 이재학은 지난 7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5피안타 6볼넷 3탈삼진 6실점을 기록한 뒤 2군으로 내려가 재정비했다.
올 시즌 성적은 1패 평균자책점 14.09. 이재학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고종욱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타율 0.136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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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올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서도 부진한 모습을 보인 NC 다이노스 사이드암 투수 이재학(30)이 다시 짐을 쌌다.
NC 구단은 19일 이재학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올 시즌 스프링캠프에서 선발 투수로 낙점된 이재학은 지난 7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5피안타 6볼넷 3탈삼진 6실점을 기록한 뒤 2군으로 내려가 재정비했다.
그는 11일 만인 18일 한화 이글스전에 다시 선발 등판했는데 불안한 제구 속에 난타를 당했다.
4이닝 4피안타(2홈런) 4볼넷 2탈삼진 6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올 시즌 성적은 1패 평균자책점 14.09. 이재학의 부진이 길어지고 있다.
NC는 이재학 외에도 내야수 도태훈을 말소했다.
SSG 랜더스의 주전급 외야수 고종욱도 2군으로 내려갔다. 고종욱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타율 0.136으로 부진했다.
두산 베어스는 3명의 선수를 말소했다. 포수 장규빈, 내야수 박지훈, 황경태가 짐을 쌌다.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신준우와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신용수도 말소됐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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