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차트 1위

윤기백 2021. 4. 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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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클리(Weeekly)가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종합차트 정상에 올랐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위클리 미니 3집 타이틀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이 지난 16~17일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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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사진=플레이엠)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가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종합차트 정상에 올랐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위클리 미니 3집 타이틀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이 지난 16~17일 스포티파이 바이럴 50 글로벌 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15일 기준으로 집계된 주간 차트까지 3위를 달성하며 ‘글로벌 역주행’에 시동을 건 위클리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글로벌 바이럴 차트 50 차트는 스트리밍을 집계하는 톱200차트와 함께 스포티파이의 양대 차트로 팬들이 듣고 공감-공유한 음원 데이터를 나타내는 소셜지표다. 지난 12일, 해당 차트 일간 2위에 깜짝 랭크되며 이목을 끌었던 위클리는 이후 꾸준히 최상위권을 유지하다 결국 정상을 차지, 주간 차트에서도 높은 순위로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스포티파이 플랫폼 내 위클리의 ‘애프터 스쿨’ 누적 스트리밍 수 1100만을 돌파했고, 월간 청취자수는 180만명 가까이 기록됐다. 이는 데뷔 1년이 안된 신인으로는 물론 쟁쟁한 K팝 선배 아티스트들과 비교했을때도 유의미한 성적이다. 국내외 입소문에 힘입어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에서도 현재 발매 이후 순위가 상승하며 역주행 추이를 보이고 있어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위클리 리더 이수진은 소속사를 통해 “위클리의 ‘애프터 스쿨’이 스포티파이 바이럴50 글로벌차트 1위에 올랐는데, ‘애프터 스쿨’을 좋아해 주시고 들어주신 전세계의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라며 “뜨거운 관심과 사랑 보내주신 만큼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더욱 좋은 곡, 멋진 퍼포먼스 보여드리는 위클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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