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교육행복카드 적립금 10억9000여만원 전달

김기진 2021. 4. 19.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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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19일 경남도교육청을 찾아 경남교육행복카드 적립금 10억9274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영식 본부장은"경남 교육공동체 모두가 더 큰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경남교육행복카드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은 경남도교육금고은행으로서 경남 교육발전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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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본부, 경남교육행복카드 적립금 10억9000여만원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19일 경남도교육청을 찾아 경남교육행복카드 적립금 10억9274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경남도교육청 박종훈 교육감, 석철호 행정국장, 그리고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 정영철 영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교육행복카드는 경남도교육청과 NH농협은행의 업무제휴로 도내 교육기관의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법인카드 이용액의 1%를 적립하는 공익적 제휴카드로 2003년부터 적립된 누계금액은 134억여원에 달한다.

경남도교육청은 이 적립금으로 난치병학생 돕기, 다문화학생 장학금 지원, 저소득층 교복 및 교육비 지원 등 학생과 교육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

최영식 본부장은“경남 교육공동체 모두가 더 큰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경남교육행복카드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은 경남도교육금고은행으로서 경남 교육발전과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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