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2021. 4. 1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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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킹덤 : 레전더리 워’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1위를 차지했다.

19일 CJ ENM이 발표한 2021년 4월 2주(4월 5일~ 4월 1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가 315.7점으로 종합 1위에 올랐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는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측정 모델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온라인 반응을 활용한 지수다. 지상파, 종편 등 29개 채널과 드라마, 예능을 측정대상으로 한다.

‘킹덤’은 ‘킹’을 꿈꾸는 보이그룹 여서 팀의 레전드 무대와 이들의 새로운 음악적 면모를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비투비, 아이콘, SF9,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가 출연했다. 지난 1일 첫 방송했다.

‘킹덤’에 이어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가 311.2점으로 2위,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는 276.4점으로 3위, 채널A-SKY ‘강철부대’가 253.7점으로 4위, 엠넷 ‘고등래퍼4’가 245.2점으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238.5점), SBS ‘런닝맨’(237.3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235.5점), ‘나 혼자 산다’(228.9점), ‘라디오스타’(228.7점) 순으로 톱10이 형성됐다.

이세현 온라인기자 p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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