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트로트 말고 댄스 가수 해도 되겠네(ft.영탁) ('붐붐파워')

박소영 2021. 4. 1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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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신들린 댄스 실력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SBS 라디오 '붐붐파워'에서 김희재는 3부에 별다른 소개 없이 깜짝 등장으로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그러더니 '붐붐파워' 3부 코너 '까리깃겟 운동 타임'으로 몸을 풀기 시작했다.

특히 김희재는 붐과 함께 미리 안무를 맞춘 듯 서로 댄스 동작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이날의 운동 동작인 엄지 척 유산소 운동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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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트로트 가수 김희재가 신들린 댄스 실력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SBS 라디오 ‘붐붐파워’에서 김희재는 3부에 별다른 소개 없이 깜짝 등장으로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그러더니 ‘붐붐파워’ 3부 코너 ‘까리깃겟 운동 타임’으로 몸을 풀기 시작했다. 

특히 김희재는 붐과 함께 미리 안무를 맞춘 듯 서로 댄스 동작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가 이날의 운동 동작인 엄지 척 유산소 운동을 선보였다. 그의 숨겨둔 댄스 실력이 만천하에 공개된 셈. 

최근 신곡 ‘따라따라와’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희재는 이 곡을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영탁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는 ‘따라따라와’의 장르가 ‘레트로 느낌의 신스사운드와 아날로그 무그 베이스 위에 전자 바이올린의 클래시컬한 선율을 떠한 몽환적인 디스코풍의 트렌디 트로트’라고 장황하게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따라따라와‘ 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며 붐과도 함께 챌린지 진행을 하겠다고 예고했다. 두 사람의 챌린지 결과는 붐붐파워 인스타그램에 공개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붐붐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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