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오프너, 'iF 디자인상' 수상

안희정 기자 2021. 4. 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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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가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지누스 오프너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1(iF Design Award 2021)'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누스 오프너는 상자를 개봉할 때 생길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위험요소를 줄일 수 있도록 고객의 안전을 생각한 신개념 상자 개봉 전용 도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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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가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지누스 오프너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1(iF Design Award 2021)’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누스 오프너는 상자를 개봉할 때 생길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위험요소를 줄일 수 있도록 고객의 안전을 생각한 신개념 상자 개봉 전용 도구다.

특히 지누스는 지난해 7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이사가 잦은 Z세대를 위한 Moving Z(이동수납함)가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최고상을, 조립단계를 최소화한 레버락 데스크, 폴딩락 테이블 등이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받으며 총 3관왕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이미지] 지누스, 안전과 편의성 고려한 디자인으로 ‘iF 디자인상’ 수상

지누스 관계자는 “온라인 매트리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구매와 설치, 사용하는 과정 속에서 불편을 느낄만한 요소도 줄이고자 했다”며 “삶의 작은 부분까지도 고민하며 더 나아가 고객의 행복을 책임지겠다는 지누스만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 강화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희정 기자(hjan@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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