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복지사각지대 해소 캠페인 전개

보성=홍기철 기자 2021. 4. 19.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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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이 복지사각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섰다.

19일 벌교읍행정복지센터와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는 벌교역 광장 등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는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선남규, 조효익 공동위원장)와 벌교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선남규 보성 벌교읍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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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벌교읍행정복지센터와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는 벌교역 광장 등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보성군
전남 보성군이 복지사각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섰다.

19일 벌교읍행정복지센터와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는 벌교역 광장 등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에는 벌교읍희망드림협의체(선남규, 조효익 공동위원장)와 벌교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주민 등 50여 명이 함께했다.

봉사자들은 5일시장을 돌며 국가나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위해 주민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선남규 보성 벌교읍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일회용 쓰레기 감소를 위해 제작한 장바구니를 전달하며 생활 속 쓰레기 줄이기 실천운동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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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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