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공장 위 태양광 설치비 최대 4800만원 지원

정우용 기자 2021. 4. 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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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는 19일 한국판 뉴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기업의 공장 건물 위 태양광 설치 비용을 최대 4800만원 지원하는 그린팩토리 태양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태양광을 설치하는 기업은 에너지공단에서 50%(최대 1억6300만원), 영천시에서 추가로 15%(최대 4800만원)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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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사 (뉴스1 자료사진)/© 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9일 한국판 뉴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기업의 공장 건물 위 태양광 설치 비용을 최대 4800만원 지원하는 그린팩토리 태양광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

태양광을 설치하는 기업은 에너지공단에서 50%(최대 1억6300만원), 영천시에서 추가로 15%(최대 4800만원)를 지원받게 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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