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스톤, 2번째 백신 접종.."모두의 안전을 위해"

정태윤 2021. 4. 1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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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3)이 코로나19 2번째 백신을 맞았다.

스톤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영상을 올렸다.

"아주 중요한 나의 2번째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다"며 들뜬 감정을 드러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까지 성인의 50.4%가 백신을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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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샤론 스톤(63)이 코로나19 2번째 백신을 맞았다.

스톤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영상을 올렸다. 그는 지난달 첫 번째 백신을 맞았다.

스톤은 밝은 표정을 지었다. “아주 중요한 나의 2번째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다”며 들뜬 감정을 드러냈다.

긴장한 모습도 보였다. 그는 숨을 크게 쉬었다. "따끔하지만 괜찮다”며 기분을 전했다. 이어 “모두의 안전을 위해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백신의 중요성을 알렸다.

스톤은 코로나19 방지에 앞장서왔다. 지난해 8월 자신의 동생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며 “마스크를 쓰지 않는 사람들이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한편 미국은 성인의 절반이 최소 한 차례 백신을 맞았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까지 성인의 50.4%가 백신을 접종했다.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32.5%에 이른다.

<사진출처= 사론 스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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