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이윤지, 둘째 딸 인생 첫 딸기에 감격 "아 기뻐"[SNS★컷]

한정원 2021. 4. 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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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귀여운 둘째 딸 근황을 밝혔다.

이윤지는 4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 수확. 제가 한번 맛 좀 볼게요. 으으음 돌 이틀 지났으니 씨 있는 과일 먹어도 되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윤지 둘째 딸은 야무지게 딸기를 든 채 한 입 먹고 있다.

이윤지 둘째 딸은 통통한 볼과 앙증맞은 비주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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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배우 이윤지가 귀여운 둘째 딸 근황을 밝혔다.

이윤지는 4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기 수확. 제가 한번 맛 좀 볼게요. 으으음 돌 이틀 지났으니 씨 있는 과일 먹어도 되니까"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윤지 둘째 딸은 야무지게 딸기를 든 채 한 입 먹고 있다. 이윤지 둘째 딸은 통통한 볼과 앙증맞은 비주얼로 랜선 이모, 삼촌들을 설레게 했다.

이윤지는 "소울이의 첫 딸기는 이렇게.. 아 기뻐. 딸기같은 내 딸"이라고 덧붙이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많이 컸네요", "귀여운 둘째 딸 좋겠어요", "너무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소울 자매를 두고 있다.

이윤지 정한울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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