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장관 내정자 "日오염수 문제 강력대응"

심다은 2021. 4. 1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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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내정자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에 대해 "국민 생명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박 내정자는 오늘(1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만나 "일본 정부의 해양 방출 결정에 대해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 13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을 내렸고, 2023년부터 방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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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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