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운전석에 아무도 없었다"..처참한 테슬라 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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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율주행 기능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테슬라 차량이 불길에 휩싸여 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미국 CNBC 등 외신들은 전날 텍사스주에서 도로를 달리던 테슬라 모델S 차량이 나무에 부딪힌 뒤 불길에 휩싸였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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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자율주행 기능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테슬라 차량이 불길에 휩싸여 2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미국 CNBC 등 외신들은 전날 텍사스주에서 도로를 달리던 테슬라 모델S 차량이 나무에 부딪힌 뒤 불길에 휩싸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사고는 차량이 곡선 도로를 빠른 속도로 달리던 중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사망자 2명은 조수석과 뒷좌석에서 각각 발견됐습니다.
지역 경찰은 운전석에서 아무도 발견되지 않은 점으로 미루어 이번 사고가 '자율주행'으로 인한 사고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테슬라 측은 이번 사고에 대한 입장을 아직 내놓지 않고 있으나, 사고가 보도되기 불과 몇 시간 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트위터를 통해 "오토파일럿 기능을 탑재한 테슬라 차량의 사고율이 평균적인 차량보다 10분의 1 낮은 수준"이라고 전했습니다. 영상 함께 보시죠.
(구성 : 김휘란, 편집 : 차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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