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 차예련, 청바지+후드티 완성한 모델핏..♥주상욱 좋겠네[SNS★컷]

석재현 2021. 4. 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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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이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했다.

4월 19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오오티디(오늘의 패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예련은 청바지에 검은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봄날씨를 즐길고 있다.

차예련은 잡지 모델로 활동하다 2005년 여고괴담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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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배우 차예련이 남다른 기럭지를 자랑했다.

4월 19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오오티디(오늘의 패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예련은 청바지에 검은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봄날씨를 즐길고 있다.

공식 프로필상 172cm인 그는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모델핏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일상이 화보라는 말은 차배우님에게 딱 맞네요", "가렸어도 이쁘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캐쥬얼 하게 멋져요" 등 반응하고 있다.

차예련은 잡지 모델로 활동하다 2005년 여고괴담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3월 종영한 KBS 2TV '우아한 모녀'로 컴백했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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