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감염불명 확진자 3명 추가..누적 5501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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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감염 경로 불명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19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오후 감염 경로 불명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18명, 오후 3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550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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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감염 경로 불명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19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8명의 확진자가 발생한데 이어 오후 감염 경로 불명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부평구 거주 인천 5499번 A씨와 5500번 B씨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서구 거주 인천 5501번 C씨도 선별진료소를 방문,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18명, 오후 3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550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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