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끝날의 밤' 애니메이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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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애니메이션 '끝날의 밤'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리지널 스토리 '별을 쫓는 소년들'을 기반한 애니메이션 '끝날의 밤'이 올라왔다.
오리지널 스토리는 아티스트의 음악적 메시지와 맞닿아 있지만, 아티스트와는 독립된 별개의 스토리 콘텐츠다.
애니메이션 '끝날의 밤'은 다섯 소년이 자신들에게 마법 능력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과정과 함께 자신들의 미래를 위협하는 환상동물에 맞서는 모습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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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이브 '끝날의 밤'. 사진 = 하이브. 2021.4.19. 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4/19/newsis/20210419174901509qsbl.jpg)
[서울=뉴시스]최진경 인턴 기자 = 하이브가 애니메이션 '끝날의 밤'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오리지널 스토리 '별을 쫓는 소년들'을 기반한 애니메이션 '끝날의 밤'이 올라왔다.
오리지널 스토리는 아티스트의 음악적 메시지와 맞닿아 있지만, 아티스트와는 독립된 별개의 스토리 콘텐츠다.
![[서울=뉴시스] 하이브 '끝날의 밤'. 사진 = 하이브. 2021.4.19. photo@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4/19/newsis/20210419174901691bxrv.jpg)
애니메이션 '끝날의 밤'은 다섯 소년이 자신들에게 마법 능력이 있음을 깨닫게 되는 과정과 함께 자신들의 미래를 위협하는 환상동물에 맞서는 모습을 그렸다.
소년마다 각기 다른 마법 능력을 나타내는 상징적 이미지와 시간을 넘나드는 판타지적 스토리라인이 동화풍의 그림체, 아름다운 음악과 어우러져 서정적인 영상미로 구현됐다.
한국인 최초로 미국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신명수 작곡가와 영화 ‘기생충’의 정재일 음악감독이 참여하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ansuhw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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