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몬디, 子 레오와 '병아리 하이킥' 동반 출연 [공식]

2021. 4. 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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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와 그의 아들 맹레오 군이 MBNxNQQ 신규 예능 프로그램 '병아리 하이킥'에 합류한다.

MBN과 NQQ가 공동 제작 및 동시 방송하는 병아리 하이킥은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이 태권도장을 열어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는 좌충우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연예인 사범단으로는 태권도장의 정신적 지주 '대부님' 하하와 전 UFC 선수로 활약한 김동현, '태권 트롯'의 창시자 나태주,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태권 아이돌' 김요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1위를 거머쥔 '홍일점' 태미가 화려하게 라인업을 꾸렸다.

특히 알베르토의 아들 맹레오 군은 '완성형 미모'로 SNS에서 이미 큰 사랑을 받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태권도 병아리'로 나서게 된 레오군과 평소 열렬한 아들사랑을 드러낸 알베르토의 환상 케미가 기대된다.

한편 방송에는 알베르토의 2세 맹레오 군과 함께 현영, 하승진, 홍인규의 2세가 동반 출연하며, 키즈 셀럽으로 SNS 등에서 유명한 이로운 군과 최서희 양도 함께 합류해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병아리 하이킥'은 MBN과 NQQ에서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JTBC 스튜디오 제공, 알베르토 몬디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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