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수 신임 수목원관리원 이사장 취임.."최고의 수목원 서비스 전문기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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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관리원은 19일 류광수(사진) 신임 이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임 류 이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조직이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합심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수목원 서비스 전문기관'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군),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새만금수목원(2027년 개원 예정) 등 총 3개 국립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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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관리원은 19일 류광수(사진) 신임 이사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신임 류 이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조직이 유기적으로 소통하고 합심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수목원 서비스 전문기관'이 되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과 뉴딜정책 및 코로나 상황 등에 대응하는 공공기관으로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상생과 일자리 창출, 민간 지원 등 사회적 가치 구현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류 이사장은 행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림청 산림정책과장, 산림보호국장, 국제협력관, 기획조정관, 산림청 차장 등을 역임한 산림정책 분야 전문가다.
한편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북 봉화군), 국립세종수목원(세종시), 국립새만금수목원(2027년 개원 예정) 등 총 3개 국립수목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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