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엠피엠지와 제휴

이재훈 2021. 4. 19.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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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주식회사 엠피엠지와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제휴 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엠피엠지는 1997년 탄생한 클럽 마스터플랜이 모태다.

뮤직카우 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메이저 음악 시장은 물론, 인디와 밴드, 신인 뮤지션들의 음악까지 플랫폼을 확장시킬 예정"이라면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함께 대중과 공유되며 보다 더 큰 가치가 창출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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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엠피엠지, 뮤직카우. 2021.04.19. (사진 = 각 회사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가 주식회사 엠피엠지와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제휴 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의 뮤지션 관련 음악 재조명 및 가치 증대 ▲주요한 미디어 채널 구축 ▲저작권 사용 및 활용을 촉진 시키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 진행 등을 협의했다.

엠피엠지는 1997년 탄생한 클럽 마스터플랜이 모태다. 데이브레이크, 라쿠나(Lacuna), 멜로망스, 소란 등이 소속돼 있고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연간 100여회 이상의 콘서트를 주최하고 있다.

뮤직카우 측은 "이번 제휴를 통해 메이저 음악 시장은 물론, 인디와 밴드, 신인 뮤지션들의 음악까지 플랫폼을 확장시킬 예정"이라면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함께 대중과 공유되며 보다 더 큰 가치가 창출되길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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