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하승진·홍인규·알베르토, 2세와 '병아리 하이킥' 합류

장아름 기자 2021. 4. 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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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하승진, 홍인규, 알베르토의 2세가 '병아리 하이킥' 관원으로 출격한다.

이와 함께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의 제자가 될 '병아리' 관원들로 현영의 아들 최태혁(5세) 군을 비롯해, 하승진의 딸 하지해(5세) 양, 홍인규의 딸 홍채윤(5세) 양, 알베르토의 아들 맹레오(6세) 군이 출격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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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베르토, 현영, 하승진, 최서희 홍인규, 알베르토, 이로운 제공(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현영, 하승진, 홍인규, 알베르토의 2세가 '병아리 하이킥' 관원으로 출격한다.

오는 26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되는 MBN '병아리 하이킥'은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이 동네에 태권도장을 열어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는 좌충우돌 버라이어티로,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으로 하하, 김동현, 나태주, 김요한, 태미를 캐스팅했다.

이와 함께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의 제자가 될 '병아리' 관원들로 현영의 아들 최태혁(5세) 군을 비롯해, 하승진의 딸 하지해(5세) 양, 홍인규의 딸 홍채윤(5세) 양, 알베르토의 아들 맹레오(6세) 군이 출격하는 것. 또한 키즈 셀럽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명한 이로운(5세) 군과 최서희(6세) 양도 합류하면서 총 여섯 명의 '병아리 관원단' 라인업이 완성됐다.

방송인 현영이 아들 태혁 군과 예능에 고정으로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하승진의 딸 하지해 양은 하승진의 유튜브 채널에 종종 등장해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개그맨 홍인규의 딸인 홍채윤 양은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의 친구로 예능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의 아들 맹레오 군은 태어날 때부터 '완성형 미모'로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로운 군과 최서희 양 역시, 인형 같은 외모와 다양한 모델 활동을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유명한 '키즈 셀럽'이라 이번 '병아리 하이킥' 출연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현영, 하승진, 홍인규, 알베르토가 2세와 동반 예능에 출연해 자연스럽게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총 6명의 관원들이 모두 5~6세의 어린 나이지만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과 함께 무럭무럭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무공해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병아리 하이킥'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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