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 개막 보름..코로나 속 축제 즐기는 발걸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막한 지 보름이 지난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관람 인원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현대 미술 축제를 즐기려는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개막한 뒤 보름 동안 전시관을 다녀간 관람객은 모두 3만 2천여 명, 하루 평균 2천여 명 정도입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대규모 단체 관람이 허용되지 않는 점이 작용한 걸로 보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개막한 지 보름이 지난 제13회 광주비엔날레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관람 인원이 제한되는 상황에서도 현대 미술 축제를 즐기려는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초로 무료 개방된 제1전시실입니다.
시간당 최대 300명까지만 입장이 허용된 전시관.
혼자 또는 두세 명씩 짝을 지은 관람객들이 계속 이어집니다.
[한도윤/초등학생 : 학교가 개교기념일이어서 할아버지랑 왔는데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윤아라/직장인 : (주제가) 마음과 영혼이라는 부분이 사실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그 부분에 흥미가 가서 친구랑 오게 됐습니다.]
지난 1일 개막한 뒤 보름 동안 전시관을 다녀간 관람객은 모두 3만 2천여 명, 하루 평균 2천여 명 정도입니다.

지난 12회 비엔날레 평균 관람객 수의 절반 수준입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대규모 단체 관람이 허용되지 않는 점이 작용한 걸로 보입니다.
대신 오롯이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등 차분한 감상이 가능해졌습니다.
비대면 서비스를 위해 마련된 AI 로봇 해설과 오디오 가이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금현/광주비엔날레 전시부장 : 친숙한 이미지도 있으면서 현대 미술을 좀 가까이할 수 있게 됐다고 평을 주시고요. 특히 1층을 개방해서 무료로 하니까 사람들이 이 공간 안에서 편안함을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 누리집이나 유튜브를 통해 제공되는 온라인 전시 콘텐츠도 국내외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주최 측은 주말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만큼 인터넷 사전 예매를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사방이 벽, 버림받는 기분”…'동상이몽2' 이지혜, 샵 해체 20년 만에 첫 심경 고백
- 소똥 던지며 뒤엉켜 “축제 즐겨라!”…인도 방역 비상
- 마을 공포에 빠뜨린 괴생명체, 밝혀진 정체에 “실화냐?”
- 이하늘 분노에 입 연 김창열 “애통한 시기, 억측 자제해 달라”
- 버스서 청소년 보며 음란행위 40대 男…누범 기간 중 재범
- 스티븐 스필버그도 속인 '사상 최대 사기꾼'의 최후
- 영화관서 발견된 1억2천만 원 수표, 하루 만에 주인에게
- “먹던 국물을 그대로 육수통에”…따지자 돌아온 변명
- 주택 비데서 발화, 방향제 폭발…창문 유리 6개 와장창
- 정용진 부회장, SSG 랜더스 유니폼 입고 “난 응원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