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공무원 3명, 확진 판정..6급 간부가 식당 감염

강병서 2021. 4. 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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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청 공무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잇따라 받았다.

19일 경산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산 백천동 한 식당을 다녀온 경산시 6급 공무원 A씨가 18일 진단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확진자가 발생한 경산시청 두 부서의 직원 43명에 대해선 진단검사가 진행돼 모두 음성 판정이 내려졌으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12명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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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청 공무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잇따라 받았다.

19일 경산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경산 백천동 한 식당을 다녀온 경산시 6급 공무원 A씨가 18일 진단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 A씨는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 식당 주인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A씨와 같은 사무소에서 근무하는 부서 직원들에 대한 전수검사에서 A씨의 팀원인 B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B씨와 밀접 접촉한 다른 부서 직원 C씨도 19일 확진자가 됐다.

확진자가 발생한 경산시청 두 부서의 직원 43명에 대해선 진단검사가 진행돼 모두 음성 판정이 내려졌으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12명은 자가격리 조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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