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 주연 확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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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비원에이포) 산들이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산들이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1976년 미국 노예제도가 폐지되고 100여 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5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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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비원에이포) 산들이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로 돌아온다.
19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산들이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산들은 극중 따뜻하고 순수한 마음을 가진 주인공 다니엘로 분하여, 세상을 향한 간절한 외침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를 시작으로 '올슉업', '신데렐라', '삼총사', '아이언 마스크', '셜록홈즈: 사라진 아이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산들은 탄탄한 실력과 풍부한 감성 연기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지난해 7월 발매된 다음웹툰 '취향저격 그녀' 컬래버 음원에서 선보인 리메이크 곡 '취기를 빌려'를 통해 차트 역주행 및 주요 음원사이트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음원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1976년 미국 노예제도가 폐지되고 100여 년이 지난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흑인 라일리의 자유를 위해 함께 뉴욕 북부로 떠나는 다니엘의 여정으로 시작하여 미국 중남부 켄터키 주의 광산 마을 할란카운티의 광산 회사 횡포에 맞선 노동자들의 함성과 그들의 투쟁을 그려냈다. 다니엘과 라일리, 그리고 광산 노조 광부들의 새로운 세상을 향한 희망의 노래가 올 봄 가득 울려 퍼질 예정이다.
뮤지컬 ‘1976 할란카운티’는 5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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