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자녀 계획 공개에 김종국·성시경 '깜짝' ('온앤오프')

2021. 4. 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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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성시경이 김종국, 하하와 보낸 건강 데이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온앤오프'에서는 성시경이 다이어트 시작을 선언하며 김종국, 하하와 함께 절규의 헬스 타임을 보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성시경은 5월에 나올 새 앨범 준비를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 의지를 보여줬다. 이에 연예계 대표 '헬스의 신' 김종국과 동갑내기 하하가 동참해 성시경의 다이어트 도전을 불태웠다.

김종국의 헬스 강의가 시작되자 성시경과 하하는 연신 비명을 질렀다. 스파르타식 트레이닝 코스와 각종 웨이트 팁도 공개되는데 혹독한 훈련 속 성시경은 "마이클 조던에게 농구 과외를 받는 것과 같다"고 했다.

요리 먹방도 관전 포인트다. 운동 후 성시경은 김종국, 하하와 함께 자신의 집에서 치팅 타임을 펼쳤다. 집을 구경하던 김종국은 "결혼 전 꼭 이렇게 살아보고 싶다"며 깜짝 고백을 했다. 성시경이 준비한 치팅 메뉴 닭갈비와 스테이크를 맛본 김종국과 하하는 "말도 안 되게 맛있다"라고 감탄했다. .

하하는 결혼 고민을 털어놓는 성시경에게 기혼자의 특급 조언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방송 최초로 배우자 별과 나눈 자녀 계획도 공개했다. 이를 들은 김종국과 성시경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제작진은 설명했다.

'온앤오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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