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이혼 아픔 견딘 제주도와 이별.. "마지막이라 눈물.. 진심 고마웠다"

임혜영 2021. 4. 19.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현숙이 제주도 생활을 접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현숙은 이혼 후 제주도에서 아픔을 견디며 심신 회복을 했던 만큼, 애정을 쏟았던 제주도 생활을 접으며 큰 아쉬움을 표현한 것.

애틋했던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드라이브에 김현숙은 아쉽고 씁쓸함이 가득한 표정을 해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임혜영 기자] 김현숙이 제주도 생활을 접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현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매일 봐도 질리지 않던 동쪽 바다. 이젠 진짜 이별 준비. 자주 가던 카페도 들러보고. 날씨는 왜 이리도 좋은지. 이젠 차도 서울로 보내고 제주에서 마지막 드라이브. 아 눈물 난다. 제주야 진심 고마웠다. 네 덕분에 진짜 힘이 났어. 사랑해. 또 올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뒤로 한 채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김현숙은 이혼 후 제주도에서 아픔을 견디며 심신 회복을 했던 만큼, 애정을 쏟았던 제주도 생활을 접으며 큰 아쉬움을 표현한 것.

애틋했던 제주도에서의 마지막 드라이브에 김현숙은 아쉽고 씁쓸함이 가득한 표정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12월 성격 차이로 이혼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김현숙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