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5개월 만에 조항목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

홍유담 2021. 4. 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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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은 19일 이사회를 열어 내달 1일부터 조항목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NS홈쇼핑은 도상철·조항목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지만, 도 대표가 5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조항목 대표는 "NS홈쇼핑이 변화와 혁신의 폭을 넓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차별화된 혁신을 통해 미래에도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쟁력과 경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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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상철(왼쪽)·조항목 NS홈쇼핑 공동대표 [NS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NS홈쇼핑은 19일 이사회를 열어 내달 1일부터 조항목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NS홈쇼핑은 도상철·조항목 공동대표 체제로 전환했지만, 도 대표가 5개월 만에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14년간 NS홈쇼핑 대표를 맡았던 도 대표는 2007년 취임 당시 4천884억원이던 거래액을 지난해 1조5천155억원으로 끌어올렸다.

NS홈쇼핑 관계자는 "도 대표가 개인 사정으로 사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조항목 대표는 "NS홈쇼핑이 변화와 혁신의 폭을 넓혀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차별화된 혁신을 통해 미래에도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쟁력과 경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yd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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