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교회, (주)후니즈 'K세이프게이트'로 안전한 예배환경 조성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21. 4. 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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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당국 등에 따르면 최근 1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코로나19 확진자는 621명, 일일 확진자 규모가 1,000명대로 진입할 가능성이 대두되며 코로나19 '4차 유행'이 시작되었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116년 전통의 충무교회가 신도들의 안전한 대면 예배를 위해 (주)후니즈 인공지능(AI)기반 비대면·비접촉·사전방역 출입시스템인 'K-SAFE' 게이트를 설치하면서 각종 다중이용 시설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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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당국 등에 따르면 최근 1주간 일평균 국내발생 코로나19 확진자는 621명, 일일 확진자 규모가 1,000명대로 진입할 가능성이 대두되며 코로나19 '4차 유행'이 시작되었다고 보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제공=충무교회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116년 전통의 충무교회가 신도들의 안전한 대면 예배를 위해 (주)후니즈 인공지능(AI)기반 비대면·비접촉·사전방역 출입시스템인 'K-SAFE' 게이트를 설치하면서 각종 다중이용 시설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충무교회에 설치된 'K-SAFE' 게이트는 (주)후니즈가 특허출원한 생체인식 AI 특수카메라와 체열감지기가 마스크 미착용자와 체온 37.5도 이상의 고위험자를 대면 절차 없이 통제가능 하며 초음파 방식의 인체 무해한 소독액 분사로 신체 외부에 접촉해 기생하는 바이러스 및 세균 등을 99% 이상 제거하는 최첨단 선제방역 솔루션이다.

충무교회의 성도는 "마스크 생활화 속에 대면 예배가 진행되지만 감염병에 대한 걱정이 많았는데 교회를 출입할 때 체온 및 신체에 대한 소독 및 살균이 되는 최첨단 장비가 있어 걱정이 좀 줄었다"고 말했다.

또한, 충무교회 관계자는 "후니즈의 'K-SAFE' 게이트 덕분에 실시간 비대면으로 마스크 착용 관리, 출입자명부 관리, 주기적 소독과 환기, 증상확인 및 출입제한 등 관리가 쉬워져 대면 예배를 보는 신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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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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